스마트 컨트랙트는 이제 끝난듯 싶음..

18년도가 너도 나도 스마트 컨트랙트니 뭐니 하면서 냄새만 팔다가 빤스런 했던 시기였다면

21년도에는 디파이든 nft든 실제적으로 적용이 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아침에 붕괴될수 있다는 그 사실만큼은 결국 변하지 않았음

그럼 이제 과연 누가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해서 스테이킹을 하거나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하려고 할까?

어차피 이슈 하나면 쉽게 무너져버리는 펀더멘탈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이 시장인데?

난 이더는 물론이고 솔라나 에이다 닷 등등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해 만들어진 , 아직도 시총이 몇조씩 되는 이 코인들은 아직도 거품이라고 본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이용자가 많고, 파트너쉽이 많고, 어디선가 이름 들어본 굵직한 기업들이 투자했으니까 유망한거 아닌가?

그럼 그만큼 펀더멘탈이 강하지 읺을까? 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제와서 드는 생각은 결국엔 전부다 좆빠는 개소리일뿐이란 생각밖에는 들지 않음

이용자가 많고 적음이나 트랜젝션 속도가 빠르고 느리고는 해당 프로젝트의 펀더멘탈이랑은 아무 관련도 없고

스마트 계약의 시초격이라는 이더리움 역시, 최초라는 그 이름빨과 단순한 가치저장의 수단으로써 지금의 가격이 된것뿐이지

기술력이니 뭐니하는 개소리들 때문에 지금의 가격이 된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됬음

그리고 이 사실을 모든 시드를 다 털린후에야 깨달은 내 자신이 밉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