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2번당하고 진화과정

당시 시드 300으로 100배숏 5분만에 +2000찍히는거 보고

이건 신이주신 기회라며 불타기 존나게하다가 숏스퀴징에 불타뒤짐.

두번째 시드 천만원으로 시작해서 3일만에 500출금하고

당시 시나리오매매를 했는데 마치 비트위의 나그네가 된것마냥

혹은 차트위의 마에스트로가 된것마냥 비트는 내 예상에따라 움직였고

나는 청산당하고나서 드디어 빛을본다고 생각함.

하지만 -2000손절하고 본전생각에 +1800불일때도 꼴랑 200불 빈다는 이유하나로 익절안하다가 그돈도 못벌고 결국 손절에의한 멘탈붕괴로

고배율 무한도전 매매하다가 청산당함.

세번째 복학한 지금은 매매할때 +50불만 되도 익절하고싶어져버리는

새가슴증후군과 바닥에서 잡았음에도 지하실을 경계하게되는 피해망상증 비슷한게 생겨버림. 근데 잃지는 않음.

이번에도 청산당하면 네번째 복학때 나는 대체 어떤인간이 되어있을지

알고싶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