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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관련 기업의 자산 보유 현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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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파장을 몰고 온

FTX 거래소의 그룹사들에 대해

글로벌하게 보유한 자산조사가 시작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파산신청을 했기 때문에 당연한 절차라고 볼 수 있는데

과연 얼마나 회수될 수 있는 자산이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산 신청을 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는 그룹사들이 글로벌하게 보유한 자산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해관계자의 보상을 향해서 회수 가능한 자산가치의 최대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1일 전했다.

“지난 1주일간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외의 FTX 규제 또는 인가된 자회사의 상당수가 지불 능력이 있는 대차대조표, 책임 있는 경영 상태, 가치 있는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FTX의 존 레이 잠정 CEO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레이는 채무자가 되는 기업에 FTX Japan도 포함된다고 설명. Quoine(쿠오인)이나 터키판 FTX, EU판 FTX를 비롯한 기타 일련의 자회사가 채무자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FTX는 챕터11에 따라 미국에서 파산신청을 했으며, 이들 기업은 파산절차상 채무자로 분류된다. LedgerX나 Embed Clearing 등 일부 자회사는 채무자로 간주되지 않는다.

FTX는 향후 몇 주간의 우선 사항으로서 채무자가 되는 자회사의 「매각, 자본 재편성, 기타 전략적 거래」를 검토할 방침을 표명했다.

레이는 FTX 채무자 팀에 가능한 프랜차이즈 가치 보존을 우선시하라고 지시했다고도 했다.

FTX는 잔액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 216개 채무자 은행 계좌를 특정했지만 지금까지 이 중 144개 계좌의 잔액만 실제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불 허가를 요청]

FTX는 19일 파산법원에 다양한 요청을 했으며, 그 중 하나로 중요한 벤더(업체) 및 해외 자회사 벤더에 대한 정상적인 지급이 가능하도록 법원에 요구했다.

FTX는 중요한 벤더(서비스 등 공급사업자)를 FTX에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을 정지할 경우 FTX의 재산에 회복 불가능한 손해를 줄 가능성이 있는 업체로 정의했다.

법원의 중간 명령 후 최대 약 930만 달러, 최종 명령 후 최대 약 1,750만 달러를 중요한 벤더에 지불하는 허가를 구하는 형태다.

FTX의 채무자 기업 그룹은 Perella Weinberg Partners(PWP)를 주요 투자은행으로 기용해 일부 사업에 대해 매각이나 재건을 위한 준비를 개시. 덧붙여 PWP와의 계약은 재판소의 승인을 필요로 하고 있다.

파산신청 재판에 대한 첫 공청회는 11월 22일로 예정돼 있다.

[부정 유출 자금의 회수가 될까?]

한편 FTX에서 불법 유출된 자금은 현재도 계속 이동하고 있다. FTX는 21일, 다음과 같이 주의를 호소했다.

“지난 11월 11일 FTX글로벌과 관련된 채무자로부터 무허가로 송금받은 자금이 중간 지갑을 통해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송금되고 있다.

거래소는 이 자금들이 파산한 사업에 반환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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