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마음건강 관리 사각지대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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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관리 사각지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에 대한 심리재해 예방 기반이 마련된다.
인사혁신처는 14일 강원도청사에서 강원도와 ‘강원권 공무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오른쪽)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4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사혁신처)](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2023.04/14/06.jpg)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강원권 공무원의 심리재해 예방과 치료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음건강 관리시설과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고 이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권 공무원은 지난 1월 춘천에 문을 연 인사처의 ‘공무원 마음건강센터’와 지난달 신설된 강원도의 ‘마음쉼터’ 휴양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사처는 지난 1월 인천과 춘천의 정부청사에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를 추가 신설했다.
또 미설치 권역에 근무하는 공무원에 대한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 추가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강원권 공무원이 전문적이고 폭넓은 마음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 공무원의 심리재해 예방 및 치유 자원을 확대해 마음건강 관리에 더 힘쓰고 모든 공무원이 안심하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 재해보상정책담당관실(044-201-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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