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경제·과학 부총리 '3+α'회의 첫 개최
작성자 정보
- 코인온 작성
- 작성일
본문

국무조정실은 2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재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첫 번째 '3+α'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향후 총리·부총리 주재 각종 국정협의체의 정비 및 원활한 운영 방안과 함께 3+α 회의를 통한 내각 통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출범한 3+α 회의는 총리의 내각 통할을 지원하는 기구로, 과거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발전적으로 계승했다.
총리실은 앞으로 3+α 회의를 원칙적으로 격주 열면서, 핵심사안 1~2건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α 회의에는 국무총리, 경제·과기 부총리와 안건 소관부처 장관이 참석하고 국무조정실장이 배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내년 1월 이후에는 필요하면 기획예산처 장관이 배석해 회의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문의: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실(044-200-2059)
[자료제공 :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